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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이걸 찾게 됐는지 참 의문이지만 나른한 토요일 오후 야구 보다가 난데없이 이끌려서 찾다가 파일 음질들이 죄다 구리구리하길래 CD에서 추출해보려다가 포기하고 다음 카페에 걸린 SWF 파일들을 받아다가 변환했다. 일단 128k라고는 하는데 직접 딴건지는 잘 모르겠고.. SWF->MP3를 거쳐서 태그달고 정리 끝.특별히 들으면서 확인은 안했지만 몇 개 들어본 바로는 대충 맞게 됬겠지 한다. 아마 소맥에서 발매했다는 파트1 파트2 OST의 추출본이지 싶은데.. 뭐 빠진거 없겠지. 고딩때 예에에전에 샀던 파트1 공략집에 들었던 파트1 OST를 한참 들었던 기억이 나네. 파트2는 OST를 구해보려다가 그때는 못 구했고 이제 정리했으니 마음의 짐 하나를 던 느낌.창세기전3은 다시 해 보니까 지형이 너무 ..

오랜만에 고겜갤을 가봤더니 갤이 망했더라..........그래서 몇 가지 올림 갤꺼 그대로 가져왔으니 표현은 양해------------------------- 진엔딩 못본 양반이 할 얘기는 아니지만 하면서 익힌 몇가지 팁을 드림 무인도2는 관련 정보가 적기도 하고,, 마호라가형님 거 진엔딩 관련 좌표좀 줄 수 있슴까? %초반의 진행에 관해 1. 부싯돌을 최우선으로 천연수와 음료수의 효율은 무려 2.5배차이 (10 / 25) 당연히 최대한 빨리 음료수를 만드는게 최우선 과제가 된다. 이를 위한 루트. 첫날 3파티가 탐색을 함에 있어서 1. 시작지점 남서의 반도지역을 탐색해 화강암 덩어리와(134:165) 검은 돌?(132:169) 을 찾고, 2. 북쪽의 호수지역을 탐색해 수원을 확보하며 3. 맵 바로 위쪽..

트로피코4는 예전에 플레이했었다. 처음엔 오랜만에 하는 건설 시뮬이고 해서 재밌게 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맵 돌려쓰기 + 운영의 획일화로 평가가 내려갔던 기억. 모던 타임즈는 확장팩격인 DLC인데, 새로 한글 패치가 나왔다길래 플레이. 전반적으로 변한 것이 없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건물들이 기존 건물을 대체하고, 타임라인에 따라 발생하는 이벤트들은 괜찮았다. 그러나 전작 캠페인의 문제로 지적한 맵 돌려쓰기 + 운영의 획일화는 전혀 손대지 않았으며, 새로운 건물들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면서 더 심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론은 그저 그런 평작. 트로피코4 오리지널의 플레이법을 간략하게 서술하고자 한다. 처음 시작하면 대략 2만의 자금이 주어져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시간을 멈..

오랜만에 몰입해서 한 것 같다. 에로틱 스릴러 굿굿. 캐릭터 묘사도 뛰어나고 스토리 길이도 적당하고 "짜증나는" 캐릭터도 없고. 사실 작품의 가장 중요한 네타라 할 XX가 악역임을 알고 있었지만 해보니까 알고 있었던 건 그것만이더라. 히로인도 사실상 사야 한명이나 다름 없으니 - 오토하는 작품 줄기와 큰 관계가 없고 - 미연시라기보다는 노벨에 가깝다. H씬 면에서 가장 특징있는 것은 역시 움직인다! 는 건데 이 움직인다는게 진짜로 괜찮게 움직여서 역시 기술의 발전! 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명가 elf란 건가. 저택을 직접 돌아다니게 하는 간단한 장치로 몰입감을 높이는 효과도 좋고. 평소 배드 엔딩 보는걸 즐기는(?) 나지만 이 작품의 전원BAD는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모두가 파멸하는 엔딩이래서 사회..

근 1년 반동안 간간히 하던 프야매인데 드디어 처음 시작할때 목표했던 위너스 우승을 달성했다. 사실 목표는 클래식 우승해서 주요 유학지 뚫자였는데 초과달성함 ㅎㅎ 잘했다 싶은 선수 4인99노장진 ERA1.92 20경기 15승 3패 114탈삼진 피안타율 0.197 피홈런 7 WHIP 0.87 QS 17 93김상엽 ERA 2.17 37경기 0승 0패 24홀드 피안타율 0.197 피홈런 2 WHIP 0.8394박충식 ERA 2.73 20경기 13승 3패 121탈삼진 피안타율 0.217 피홈런 17 WHIP 0.90 QS 1410최형우 타율 0.321 출루율 0.369 장타율 0.592 OPS 0.960 29홈런 78타점 이제 단일덱 모으던거 그만 모으고 카드깡 삼성 중심으로 하면서 스킬작 유학작 신경써야겠다 ..

한글패치가 중단됐다는 소식을 듣고 망했구나 했는데 어째 한글패치가 돌길래 플레이했다. 다른 팀이 한건가? 뭐 받아먹는 입장에서는 했으면 좋은거고.. 군데군데 눈에 밟히는 번역이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화제가 된 더빙은 시도한 것 자체를 뭐라 하고 싶진 않다. 일단 길다. 굉장히 길다. 긴게 장점일 수 있고 단점일 수 있는데, 나는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범인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조금 쾌적하지 못하다는 점 때문인데, 특히 2화, 3화는 사사건건 태클 걸어오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라이벌 캐릭과의 대결 중심으로 가다보니 내가 검사로써 추리를 하는건지 변호사로써 법정배틀을 하고있는건지 모를 지경. 굳이 스핀오프로 뺀 차별화된 맛이 잘 안난다고 할까. 뭐 가 화려하게 말아먹은 탓에..

37 3003 3034의 압박을 뚫고 여 부두술사 32렙에 노멀 디아 클리어좀 정리해서 써 보고 싶지만 마땅한 여유가 없고 해서 일단 커멘트 형식으로 쫘르륵 애초에 난 디아블로2를 배틀넷으로 즐긴 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MOD 깔고 싱글 나이트런이나 했다보니 사실 이런 범 국민적인 열풍은 예상외였다. 디아2식의 끝없는 파밍을 혐오하기도 하고. 그래서 디아3 살지 말지 고민 꽤 하긴 했는데 블리자드 게임 사면 딱히 손해는 안본다 - 심지어 안하는 스타2도 확팩 캠페인 생각하면서 샀으니까 - 는 심정으로 그냥 사고 달리기로 결정. - 정말 독특하게도 주문 데미지가 무기 데미지를 따라간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싶은데 버려지는 템을 최소화하고 싶어서였을까? 효율면에서는 그럴듯해도 별로 맘에 들진 않는다. ..

까먹기 전에 올려놔야겠다. http://gall.dcgame.in/list.php?id=game1&no=1039937 ===================== 어제 망한거 1시간만에 쓱삭쓱삭해서 트루엔드 달성 내용은 대충 G7이 비밀리에 결성한 현자회가 분석하기로 인류 멸망이 5년 남아서 그 때 인간의 적응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무인도에 애들을 떨궈놨다 뭐 그런거 내 기억에 4 트루엔드는 군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좀 달랐음 SFC판 트루엔드 조건은 1. 249일 이내에 SES로 탈출. 당연히 SES 탈출조건은 갖춰줘야 함. (물/음료/연료 300/300/600 비축) 2. 스즈네 납치 이벤트를 봄 3. 우호적인 원주민 마을에서 고기덩어리를 얻음 4. 아틀란티스의 지팡이를 만듬 원래 2를 할라고 했던건데..

- 카이로 게임이 다 그렇지만, 이 게임은 유별나게 1회차가 어렵다. 난이도가 중반부터 널을 뛰기 때문인데, 1회차는 감만 익힌다는 느낌으로,, - 간단한 팁들 몇가지. - 2회차 전승은 전직 가능한 직업과 시설의 레벨뿐이다. 모험가 - 모험가의 직업을 크게 나누면 전사, 궁수, 마법사가 된다. - 전사가 가장 중요하고 잘 커야 한다. 궁수,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그쪽 계열인 유닛만 키워도 무방. -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방어력. 최대한 방어력에 치중하자. - 전사의 최강장비는 그레이트 소드(왕 입주) - 용사의 갑옷(매직 포트) - 용사의 방패(매직 포트) - 카이로메달(던전) - 궁수의 최강활은 파이어애로(매직 포트), 마법사의 최강 로드는 화염분출 로드(매직포트) - 마지막 모험가인 롯본기 레이코를 ..

하긴 했는데 제대로 한지 모르겠다. 별 재미도 없어서 뭐,, 일단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낸 포인트 정리 - 직원 고용은 코디 의뢰를 완료해야 한다 - 코디 의뢰는 옷을 해금하는 것이 조건인 듯 하다 - 확장은 최대 8층. 지하1층 ~ 7층까지. - 직원 레벨업과 옷 해금은 모두 메달로 해야 한다. - 메달은 Tenant에서 조금, 직원의 서비스로 조금, 이벤트 개최로 좀 많이 얻는다. - 메달은 항상 모자라니까 극 초반 돈 없을 때를 제외하면 이벤트는 항상 개최하도록. - 이벤트 종류도 코디 의뢰 해결하면서 해금 - 코디 의뢰의 성공 확률은 아래 게이지들을 최대한 녹색(혹은 그에 가깝게) 만들어야 높아진다. - Tenant중 창고는 만들지 말 것. - 어짜피 옷이 100개 넘어가면 세금폭탄 맞는데, 대형 ..